Our Story
20 Years of Making Fine Ceramics
무나제의 장인들은 훌륭한 식사를 완성하는 또 하나의 주역이 도자기라는 믿음으로, 2003년부터 손수 물레를 돌려 빚고, 하나하나 조각을 하고, 섬세한 붓으로 그림을 직접 그려 도자기를 제작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20년 이상의 한결같은 장인 정신이 무나제를 이어 온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무나제는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한국의 공예와 문화 모티프로 삼고 있습니다. 용포의 문양과 색에서 영감을 받은 무나제의 로얄 마젠타 컬러는 품격있는 진분홍색으로 고유의 미의식을 보여줍니다. 전통 문양을 품은 무나제의 로고 또한 단청의 공예 요소 등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담아냅니다.
청자와 분청, 백자에 이르기까지 고유의 미의식으로 발전해 온 우리 도자기의 정체성과 가치를 존중하며, 우리 문화의 귀한 유산을 현대적인 쓰임으로 담아낸 무나제를 통해 우리 문화의 헤리티지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Munaze's skilled artisans have been engaged in the art of pottery since 2003. We meticulously craft each with the belief that pottery plays a significant role in enhancing the overall dining experience. Over the span of more than two decades, this unwavering dedication to craftsmanship has been the primary driving force behind our success.
Munaze holds a distinguished position in the global landscape as a symbol of Korean craftsmanship and cultural artistry. Drawing inspiration from the patterns and hues found in King’s dragon cloth, Munaze's Royal Magenta color exemplifies its unique aesthetic perspective with a refined deep pink shade. The emblem of Munaze, adorned with traditional patterns, encapsulates the essence of our cultural identity, incorporating elements reminiscent of Dancheong art.
We hold deep reverence for the essence and worth of our pottery that has evolved into a distinctive aesthetic consciousness. Through Munaze, we aspire for you to sense the rich heritage of our culture.